새로운 경기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겠습니다.
우리는 의료기술향상과 신약개발로 모든 감염병의 퇴치를 눈앞에 두었다는 꿈을 꾸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지금 세계는 신종 감염병과 재 출현 감염병으로 새로운 난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에 우리 도는 지역의 특성을 반영하여 효과적으로 감염병에 대응하고자, 2014년 전국 최초로 “경기도감염병관리본부”를 설치하였고, 2015년 중동호흡기증후군(MERS)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의 경험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더욱 강력한 감염병 관리를 시행할 때 ‘안전한 경기도’ ‘굿모닝 경기도’가 가능할 것입니다.
경기도는 2016년 신설된 질병정책과를 중심으로 43개 보건소와 전문의료기관, 보건환경연구원, 경기도감염병관리본부 등 지금까지 다져온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위기에도 경기도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