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09. 16. 현재>

 

○ 08. 16. 스페인 안달루시아(Andalusia) 지역 보건당국에서 리스테리아증 유행이 보고됨

– 스페인에서 생산되고 있는 Magrudis사의 “La Mechá”라는 냉장 돼지고기 섭취와 관련됨

– 이번 유행은 스페인 보건 당국이 국제식품안전 당국네트워크(International Food Safety Authorities Network, INFOSAN)을 통해 08. 20. WHO에 보고함

– 08. 23. 스페인 당국은 식품 안전 경보를 발령하여 해당 업체의 상품은 종류에 관계없이 섭취하지 않도록 권고하였으며, 문제의 냉장 돼지고기가 브랜드 표기 없이 다른 회사를 통해 판매되었음을 알림

 

○ 08. 07. ~ 09. 13. 총 222명의 확진환자가 이번 유행에서 발생함

– 발생 지역은 총 5군데로, 안달루시아 214명, 아라곤(Aragon) 4명, 엑스뜨레아두라(Extremadura) 2명, 카스틸라 이 레온(Castilla y Leon) 1명, 마드리드(Madrid) 1명으로 확인됨

– 전체 환자 중 여성은 57%를 차지하였으며, 이 중 38명은 임신 중이고 6명이 유산함

– 전체 환자 중 노인은 24%를 차지하였으며(남성 24명, 여성 25명), 이 중 3명이 사망함

– 08. 23. 프랑스는 유럽 연합 집행위원회(European Commision)의 조기경보 및 대응 시스템(Early Warning and Response System)을 통해 안달루시아 지역을 방문하여 해당 상품을 소비한 이력이 있는 외국인 시민의 유입 사례를 보고함

– 08. 17. 이후 해당 상품을 소비한 사람 중 세 건의 리스테리아증 추가 환자가 보고되었으나, 이들 모두 경보가 발령되기 전에 상품을 구입한 것으로 확인됨

 

○ 추적 조사 결과 관련 제품은 스페인에만 유통되었고, 그 중에서도 대부분이 안달루시아 지역에 유통된 것으로 나타남

– 남은 제품은 스페인의 다른 자치구 세 곳에 유통됨

– INFOSAN을 통해 스페인 이외의 지역에 유통된 제품은 없는 것을 확인함

 

○ 조사 중 해당 업체의 다른 상품에서도 Listeria monocytogenes가 분리되었으며, 환자들과 식품에서 분리한 균의 유전체 검사 결과가 동일하게 나타남

 

○ 공중보건 대응, 위험평가, 세계보건기구(WHO) 권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원문 참고

 

< 그림1. 07. 15. ~ 09. 01. 증상 발현일 기준 환자 분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