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09. 19. 현재>

 

○ 콩고 민주공화국의 에볼라바이러스병(EVD) 유행 강도는 지난주에 비해 다소 증가한 양상임

– 북키부(North Kivu) 주 및 이투리(Ituri) 주에서 지난주에는 40명의 새로운 환자가 보고되었던 것에 비해, 09. 11. ~ 09. 17. 동안에는 57명의 새로운 환자가 보고됨

– 지난주에도 음바사(Mambasa)와 코만도(Komanda) 헬스존에서 치안 사고가 발생하여 안전하고 존엄한 장례식(safe and dignified burials, SDB) 및 예방접종 등의 대응 활동에 영향을 끼쳤음

 

○ 09. 14. ~ 09. 17. 동안 만디마(Mandima) 헬스존 내에 있는 르웸바(Lwemba)에서 해당 지역의 의료종사자가 에볼라바이러스병으로 사망한 것에 대한 지역사회의 거센 반응으로 인해 대응 활동이 전면 중단됨

– 이번 사건은 대응 활동에 심각한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핫스팟(hotspot) 지역의 에볼라 환자 발생 현황에 대한 신고 지연으로 이어질 수 있음

– 이러한 사건들로 인해 지속적이고 선제적인 대응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으며, 아직 에볼라 바이러스병 환자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질병 전파의 위험이 높은 지역에 대해서도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음

 

○ 08. 28. ~ 09. 17. 동안 총 145명의 확진환자가 14개 헬스존에서 보고됨(표1, 그림2)

– 이들 중 대부분은 칼룬구타(Kalunguta) 21%(30명), 음바사 21%(30명), 만디마 19%(27명) 헬스존에서 발생함

– 베니(Beni) 헬스존에서는 환자 발생이 비교적 감소하고 있어 지난 21일 동안 14명이 보고됨

– 마세레카(Masereka)와 롤와(Lolwa) 헬스존에서는 지난 21일 동안 새로운 환자 보고 없음

 

○ 09. 17. 기준 총 3,145명의 에볼라바이러스병 환자(확진환자 3,034명, 추정환자 111명)가 보고되었고, 이 중 2,103명(치명률 67%)이 사망함

– 여성 56%(1,760명), 18세 미만 어린이 29%(898명), 의료종사자 5%(159명)

 

○ 공중보건 대응, 위험평가, 세계보건기구(WHO) 권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원문 참고

 

< 그림1. DR콩고 에볼라바이러스병 주별 발생 현황(2019. 09. 17. 기준) >

< 그림 2. DR콩고 에볼라바이러스병 지역별 발생 현황(2019. 09. 17. 기준) >

<표1. DR콩고 에볼라바이러스병 발생 지역 및 환자 현황(2019. 09. 17. 기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