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0. 10. 현재>

 

○ 콩고민주공화국의 북키부(North Kivu) 주 및 이투리(Ituri) 주의 에볼라바이러스병(EVD) 유행은 감소 추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09. 30. ~ 10. 06. 동안 14명의 새로운 환자가 보고됨

– 질병 전파가 가장 활발했던 2019년 4월에는 한 주 동안 126명의 환자가 신고되었음

– EVD 유행의 감소 추세는 지속되는 것이 바람직하나, 대응의 어려움과 치안 상황을 고려하여 주의 깊게 해석되어야 함

 

○ 9월 중순 경, 르웸바(Lwemba)와 만디마(Mandima) 헬스존에서 무력 충돌이 발생하였고, 이로 인해 EVD 유행 대응이 2주 이상 지연됨

– EVD 유행 대응 활동에 지역사회의 참여를 증진하고 신뢰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르웸바 지역의 파트너들과 시민들이 참여하는 공개 토론회가 개최되었음

– EVD 듀행 대응 활동은 재개되었으나 여전히 제한적으로 펼쳐지고 있음

– 접근성을 향상하여 환자 발굴과 추적 조사가 개선된다면 지역의 EVD 환자 및 추적자 보고가 증가할 수 있음

 

○ 도시 지역에서 교외 지역으로 핫스팟이 이동하면서 의료 서비스 접근성이 어려워지는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음

 

○ 09. 18. ~ 10. 08. 동안 총 59명의 확진환자가 10개 헬스존에서 보고됨(표1, 그림2)

– 확진환자 중 대부분(5명 중 4명)은 만디마 29%(17명), 맘바사(Mambasa) 29%(17명), 코만도 (Komanda) 10%(6명), 오이차(Oicha) 8%(5명) 헬스존에서 발생함

– 불안정한 현지 치안 상황, 지리적 접근성의 한계, EVD에 대한 인식 부족, 지역사회 대응 지연으로 인한 불신과 오해, 그리고 일부 지역의 환자 과소 보고 등으로 인해 대응에 추가적인 어려움이 생기고 있음

– 코만도와 맘바사를 따라 질병 전파가 발생하면서 DR콩고 서쪽의 주요 도시(키상가니(Kisangani) 등)로 질병이 전파될 위험이 내재되어 있음

 

○ 10. 08. 기준 총 3,207명의 EVD 환자(확진환자 3,093명, 추정환자 114명)가 보고되었고, 이 중 2,144명(치명률 67%)이 사망함

– 여성 59%(1,797명), 18세 미만 어린이 31%(909명), 의료종사자 5%(162명)

 

○ 공중보건 대응, 위험평가, 세계보건기구(WHO) 권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원문 참고

 

< 그림1. DR콩고 에볼라바이러스병 주별 발생 현황(2019. 10. 08. 기준) >

< 그림 2. DR콩고 에볼라바이러스병 지역별 발생 현황(2019. 10. 08. 기준) >

<표1. DR콩고 에볼라바이러스병 발생 지역 및 환자 현황(2019. 10. 08. 기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