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0. 17. 현재>

 

○ 콩고민주공화국의 북키부(North Kivu) 주 및 이투리(Ituri) 주의 에볼라바이러스병(EVD) 유행은 감소 추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10. 07. ~ 10. 13. 동안 15명의 새로운 환자가 보고됨

– 그러나 만디마(Mandima) 헬스존 내 비아카토 민(Biakato Mine) 구역에서는 환자 발생이 현저히 증가하고 있음

– 09. 25. ~ 10. 15. 동안 총 50명의 확진환자가 10개 헬스존에서 보고되었으며(표1, 그림2), 이중 2/3(62%, 31명)은 비아카토 민 구역에서 보고되었음

 

○ 접근성 및 치안 관련 문제는 환자 발굴 및 조사, 접촉자 추적조사, 안전하고 존엄한 장례, 위험 지역에 대한 오염 제거, 만디마 헬스존 내 링 예방접종에 영향을 끼침

– 이는 지난 주 동안 접촉에 의한 환자 발생이 감소한 반면(57%→13%) 에볼라 치료 센터(ETC) 외부에서 사망하는 환자의 비율은 증가한 것(14%→27%)을 통해 나타나고 있음

– 또한, 지난 42일 간 예상보다 32% 적은 경보가 발령되었다는 것을 통해서도 알 수 있음

 

○ 최근 여러 헬스존에서 수행된 질적 연구에 따르면 지역 주민과 보건의료종사자들은 EVD의 발병 원인에 대한 잘못된 신념을 갖고 있었고 이와 함께 질병의 전파 메커니즘과 증상 및 예방접종의 이유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음

– 응답자의 절반 미만이 에볼라 의심환자 발생 시 ETC에 연락하겠다고 응답하였으며, 절반 정도의 응답자는 에볼라 의심 증상이 나타난 가족에게 ETC 방문을 권유할 것이라고 응답함

– 또한, 인터뷰에 참여한 대상자 중 절만 미만의 사람들은 대응 활동을 구성하는 각기 다른 중재의 기능을 이해하고 있었으며, 5% 미만의 사람들만이 대응 활동에 참여하고 있었음

– 이번 연구는 앞으로의 대응 활동에 지역사회의 참여가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음

 

○ 10. 15. 기준 총 3,227명의 EVD 환자(확진환자 3,113명, 추정환자 114명)가 보고되었고, 이 중 2,154명(치명률 67%)이 사망함

– 여성 56%(1,811명), 18세 미만 어린이 28%(918명), 의료종사자 5%(162명)

 

○ WHO가 07. 17. 국제공중보건위기상황(PHEIC) 이후 3개월이 지났으므로 국제보건규약(IHR)에 따라 비상위원회를 소집할 예정임

– WHO는 07. 17. 사무총장이 발표한 임시권고안의 이행 진행 상황에 대한 검토, PHEIC 유지 여부, PHEIC을 유지할 경우의 신규 및 개정된 임시권고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임

 

○ 공중보건 대응, 위험평가, 세계보건기구(WHO) 권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원문 참고

 

< 그림1. DR콩고 에볼라바이러스병 주별 발생 현황(2019. 10. 15. 기준) >

< 그림 2. DR콩고 에볼라바이러스병 지역별 발생 현황(2019. 10. 15. 기준) >

<표1. DR콩고 에볼라바이러스병 발생 지역 및 환자 현황(2019. 10. 15. 기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