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0. 24. 현재>

 

○ 2019. 09. 27. 필리핀 내 환경검체로부터 백신유래 폴리오바이러스 1형(cVDPV1)이 확인됨

– 2019. 07. 01. ~ 09. 23. 동안 마닐라(Manila)의 하수처리장과 배수펌프장에서 수집된 환경검체 중 10개에서 유전적으로 연관되어있는 cVDPV1이 분리됨

– 해당 하수처리장은 600,000명이 넘는 인구의 하수를 처리하고 있음

 

○ 백신유래 폴리오바이러스는 매우 드물게 발생하는 폴리오바이러스의 한 형태로, 경구용 폴리오 백신에 들어있는 약독화된 바이러스가 유전적으로 변화한 것임

– 백신에 들어있는 바이러스가 사람에서 사람으로 긴 시간에 걸쳐 전달되었을 때 발생하는 질환

– 예방접종률이 낮고 위생 수준이 충분하지 않은 곳에서만 발생이 가능함

– 폴리오 면역이 형성되지 않은 사람에게 바이러스가 전달되면 병을 일으키게 됨

– 경구용 또는 주사용 폴리오 백신 접종으로 인구집단 전체가 면역을 갖고 있는 경우 cVDPV는 전파되지 않음

– 경구용 폴리오 백신을 접종받은 사람들에게 형성된 장관면역(gut immunity)이 바이러스의 전파를 막을 수 있음

– 예방접종은 백신유래 폴리오바이러스 및 야생 폴리오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할 수 있음

 

○ 필리핀에서는 1993년에 마지막으로 야생 폴리오바이러스가 보고되었으며, 2019. 09. 부터 현재까지 백신유래 폴리오바이러스 2형(cVDPV2) 유행을 겪고 있음

– 2018년 기준 필리핀의 경구용 폴리오 백신과 주사용 폴리오 백신 접종률은 각각 66%와 41%로, 적정 수준에는 도달하지 못한 상태임

 

○ 공중보건 대응, 위험평가, 세계보건기구(WHO) 권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원문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