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0. 24. 현재>

 

○ 콩고민주공화국의 에볼라바이러스병(EVD) 유행은 감소 추세로, 10. 14. ~ 10. 20. 동안 북키부(North Kivu) 주와 이투리(Ituri) 주에서 21명의 새로운 환자가 보고됨

 

○ 만디마(Mandima) 헬스존의 비아카토 민(Biakato Mine) 구역에서 보고된 환자 수는 지난 주에 비해 절반 가까이 감소하였으며(52%, 11명), 대부분은 서로 연관된 사례임(76%, 16명)

– 비아카토 민 구역에서 EVD에 노출된 5명의 환자가 다른 지역으로 이동한 것이 확인되었는데, 이는 현지 대응팀이 겪고 있는 또 다른 어려움이기도 함

– 증상이 발현된 환자의 이동은 EVD가 유행하지 않는 지역으로의 질병 전파 위험을 높일 뿐만 아니라, 빠른 환자 조사와 접촉자 추적 및 전파 위험 감소를 위한 대응에 문제를 일으킴

 

○ 비아카토 민 구역에 추가 자원을 배치함으로써 지난주에는 현지 상황이 다소 개선됨

– 접촉자 중 확진환자로 확인된 사례의 비율은 13%에서 57%로 증가하였고 다른 환자와 역학적 연관성을 가진 환자의 비율 역시 지난주 47%에서 90%로 증가하였으나, 두 지표 모두 목표치보다는 낮은 수준임

– 환자 발생률이 감소함에 따라, 지역사회 기반 감시 활동과 의료기관 기반 이상 징후 감지를 강화하여 유행 재발을 방지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모든 지역에 적용하고 있음

 

○ 10. 02. ~ 10. 22. 동안 50명의 신규 환자가 북키부 주와 이투리 주 내 8개 헬스존에서 보고됨

– 만디마(Mandima) 52%(26명), 맘바사(Manbasa) 12%(6명), 마발라코(Mabalako) 10%(5명)

– 카트와(Katwa) 및 부템보(Butembo) 헬스존으로 구성된 부템보의 주요 대도시는 현재까지 약 1,000명의 환자가 보고되었으나 최근 21일 동안은 새로운 환자 발생이 없었음

– 이는 대응 활동이 개선되었음을 의미하나, 유행이 종료된 지역으로 환자가 이동할 경우 유행은 해당 지역에서 언제든지 재발할 수 있음

– 일례로, 마발라코에서 발견된 환자들의 경우 모두 바이카토 민 구역과 역학적 연관성을 갖고 있었고, 33일이나 보고가 지연된 상태였음

– 질병 전파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는 EVD 유행 헬스존 및 지역사회로의 용이한 접근과 완벽한 대응 활동 준비가 필요함

 

○ 10. 22. 기준 총 3,250명의 EVD 환자(확진환자 3,133명, 추정환자 117명)가 보고되었고, 이 중 2,174명(치명률 67%)이 사망함

– 여성 56%(1,827명), 18세 미만 어린이 28%(921명), 의료종사자 5%(163명)

 

○ WHO의 07. 17. 국제공중보건위기상황(PHEIC) 선언 후 3개월이 경과되어, 국제보건규약 (International Health Regulation, IHR)에 따라 10. 18. 비상위원회(Emergency Committee)가 소집됨

– 위원회는 07. 17. WHO 사무총장이 발표한 임시권고안의 이행 상황을 검토함

– DR콩고 관계자 및 WHO 사무국의 UN 에볼라 긴급 대응 코디네이터(UN Ebola Emergency Response Coordinator)가 DR콩고의 EVD 현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

– 탄자니아 및 우간다 관계자와 WHO 아프리카 지역 사무국에서 DR콩고 주변 국가의 EVD 현황 및 준비 상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

– 회의 결과 PHEIC을 유지하는 것으로 결정되었으며, 위원회는 IHR에 따라 수정된 임시권고안을 WHO 사무총장에게 전달함

 

○ 공중보건 대응, 위험평가, 세계보건기구(WHO) 권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원문 참고

 

< 그림1. DR콩고 에볼라바이러스병 주별 발생 현황(2019. 10. 24. 기준) >

 

< 그림 2. DR콩고 에볼라바이러스병 지역별 발생 현황(2019. 10. 24. 기준) >

 

<표1. DR콩고 에볼라바이러스병 발생 지역 및 환자 현황(2019. 10. 24. 기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