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0. 31. 현재>

 

○ 콩고민주공화국의 에볼라바이러스병(EVD) 유행은 안정적인 추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10. 23. ~ 10. 29. 동안 북키부(North Kivu) 주와 이투리(Ituri) 주에서 19명의 새로운 환자가 보고되어 지난주에 20명에 환자가 보고된 것과 비슷한 양상을 띠고 있음

– 새롭게 보고된 대부분의 환자(63%)는 비아카토 민(Biakato Mine) 구역의 만디마(Mandima) 헬스존으로부터 전파 고리를 갖고 있으며, 만디마 외부에서 발생한 환자 3명도 최근 비아카토를 여행한 것으로 확인됨

 

○ EVD 환자가 감염을 인지하고 치료를 시작하기 전에 방문했던 몇몇 마을과 도시의 가족/사회 네트워크 및 의료기관에서 지역적 질병전파가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남

– 마발라코(Mabalako)에서는 7명의 새로운 환자가 보고되었으며, 비아카토와 역학적 연관성을 갖고 있는 환자 두 명과 가족 내 전파로 감염된 환자 두 명, 그리고 지역 의료기관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환자 두 명이 확인되었고, 나머지 사례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임

– 맘바사(Manbasa) 헬스존에서는 추가 환자 1명이 보고되었으며 대형 클러스터와 연결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됨

– 부템보(Butembo)에서는 21일 넘게 새로운 환자 보고가 없었으나 금주에 2명의 새로운 환자가 보고되었고, 이들은 모두 칼룬구타(Kalunguta) 헬스존에 거주 중인 것으로 확인되어 EVD 노출도 칼룬구타 헬스존에서 된 것으로 추정됨

– 현재까지 부템보 내부에서 EVD 전파가 발생한다는 근거는 없으나 이번 사례는 이미 EVD가 이미 사라진 지역에서도 유행이 다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나타내고 있음

 

○ 10. 09. ~ 10. 29. 동안 59명의 신규 환자가 북키부 주와 이투리 주 내 8개 헬스존에서 보고됨 (그림 2, 표1)

– 대부분의 환자는 만디마(49%, 29명), 마발라코(20%, 12명), 맘바사(10%, 6명)에서 보고됨

 

○ 10. 29. 기준 총 3,269명의 EVD 환자(확진환자 3,152명, 추정환자 117명)가 보고되었고, 이 중 2,182명(치명률 67%)이 사망함

– 여성 56%(1,841명), 18세 미만 어린이 28%(926명), 의료종사자 5%(163명)

 

○ 공중보건 대응, 위험평가, 세계보건기구(WHO) 권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원문 참고

 

< 그림1. DR콩고 에볼라바이러스병 주별 발생 현황(2019. 10. 29. 기준) >

< 그림 2. DR콩고 에볼라바이러스병 지역별 발생 현황(2019. 10. 29. 기준) >

<표1. DR콩고 에볼라바이러스병 발생 지역 및 환자 현황(2019. 10. 29. 기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