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n 지카바이러스 감염증이란?

뎅기 바이러스와 동일한 Flavivirus 계열의 지카바이러스(Zika virus)에 의한 급성 감염질환입니다.  1947년 우간다 붉은털 원숭이에서 바이러스가 최초로 확인되었고, 1952년 우간다와 탄자니아에서 인체감염사례가 처음 보고되었습니다.

</span 발생현황

2015년 이전까지는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태평양 섬 지역에서 주로 발생하였으나, 2015년 5월 브라질에서 첫 보고된 이후 중남미로 유행지역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최근 2개월 이내 환자 발생 국가는 2017년 1월 26일 기준 총 72개국이 있습니다.

표1. 질병관리본부 보도자료(2016.12.1)
– 최근 발생국가 : 2015년 이후 모기에 의한 자생적 환자 발생 보고 국가
– 과거 발생국가 : 2007년부터 2014년까지 모기에 의한 자생적 환자 발생 보고 국가
 * 최신 발생국가 현황은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http://www.cdc.go.kr) 및 해외여행질병정보센터 (http://travelinfo.cdc.go.kr) 게시에서 확인하세요. 

 </span 증상 및 합병증

잠복기는 보통 2-14일입니다. 80%에서는 아무런 증상없이 지나가기도 하지만, 발진과 함께 관절통, 근육통, 비화농성 결막충혈 등이 생기며 열이 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이와 같은 증상은 대개 3~7일간 지속됩니다. 임신부가 감염되어 소두증인 아이가 태어나거나 길랭바레증후군이나 뇌척수염과 같은 신경학적 이상이 합병한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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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카바이러스에 의한 발진 >                                                         < 지카바이러스에 의한 결막염 >
출처 :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관리지침 1-2판

 

</span 감염경로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된 *숲모기에 물려 걸리지만, 감염된 사람과 일상적인 접촉으로는 감염되지 않습니다. 산모에서 태아로 수직감염, 성접촉에 의한 감염 사례들이 보고되었고 증상이 없을 때 헌혈한 혈액으로 감염된 사례도 있습니다.

    * 이집트숲모기(Aedes aegypti)가 주된 매개체이지만, 국내에 서식(전국분포)하는 흰줄숲모기(Aedes albopictus)도 잠재적으로 매개체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알려짐. 국내 ‘흰줄숲모기’ 대상 감시(‘’11~)결과, 바이러스 보유 사례 없음
  ** 국내 흰줄숲모기(Aedes albopictus)는 동절기에 알로 월동하고 4월 하순부터 알에서 부화한 성충이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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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집트숲모기 >                                                             < 흰줄숲모기 >
출처 :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관리지침 1-2판

 

</span 진단

혈액에서 바이러스 유전자를 검출하며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에서 검사합니다. 뎅기열 발생국가 귀국 후 2주 이내에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의심증상(발진과 함께 관절통, 근육통,눈출혈 증상 중 하나 이상이 동반된 경우)이 있는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 진료 후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pan 치료

휴식과 수분 섭취로 충분하며 대부분 별문제없이 회복합니다. 증상이 있을 경우 진통제나 해열제 등으로 증상을 완화시킵니다. 뎅기열인 경우 아스피린이나 소염진통제(NSAID)를 복용하면 출혈의 위험이 증가하기 때문에, 이를 배제하기 전까지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span 예방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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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참고문헌

질병관리본부. (2016).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관리지침 2판

질병관리본부. (2017. 1) http://www.cdc.go.kr

보건복지부 보도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