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에 시작된 유행으로 2018년 3월18일 현재까지 4개지역(히란, 바나디르, 주바, 샤벨레)에서 1,613명의 환자가 보고되었고 이 중 9명 사망(치명률 = 0.6%)
히란 주의 벨레트웬에서 시작된 유행은 2018년 1월 초 바나디르 지역으로 퍼져나갔고, 2월 초에는 주바 남부에서 샤벨레 중부 지역까지 확산되었음
- 2018년 66개의 대변 샘플 중 19개에서 비브리오 콜레라 O1 Ogawa형이 확인되었음
- 바나디르 지역은 국내 실향민(internally displaced persons, IDPs)이 밀집되어 있음
- 주바 남부 지역은 케냐 접경지역으로서 다수의 난민이 거주하고 있고, 과거 콜레라가 유행하였던 지역임
- 샤벨레 중부지역 또한 과거 콜레라가 유행하였던 지역임
- 모든 피해 지역에서는 안전한 물과 위생시설에 대한 접근이 어려운 상태임
공중보건 대응, 위험평가, WHO 권고에 대한 자세한 내용 원문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