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1일부터 2018년 3월 14일까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는 리스테리아증(식품매개 질환) 실험실 확진 978건이 보고되었음

  • 주요 발생 지역 : 하우텡 주 581명(59%), 웨스턴케이프 주 118명(12%), 콰줄루나탈 주 70명(7%)
  • 해당 질환으로 674명의 환자가 보고되었고, 이 중 183명(27%)이 사망하였음. 이는 기존 타 지역의 치명률과 비슷한 수치임
  • 대부분의 사례는 신생아, 임신부, 노인, 면역저하자와 같은 고위험군이었으며, 이 중 신생아가 42%를 차지하였음(임신 또는 출산과정에서 감염)

유전체 분석 결과, 91%에서 Listeria monocytogenes Sequence Type 6 (ST6)로 확인되었고, 동일한 유형이 ‘폴로니(Polony)’라고 불리는 육류제품(돼지고기 훈제 소시지)에서 확인되었음. 또한 관련 제품의 제조업체 환경에서도 같은 유형이 확인되어 2018년 3월 4일 보건부는 이 제품을 유행의 원인으로 보고하였음

해당 식품가공업체 및 소매 업체(3개소)에서는 아프리카지역의 15개국에 수출하고 있어 이들 국가는 관련 제품에 대한 리콜을 실시하였음

보고된 사례의 9%는 ST6와 다른 유형으로 확인되어 현재 두 가지 이상의 유행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임

공중보건 대응, 위험평가, WHO 권고에 대한 자세한 내용 원문 참고

그림1.  2017.1.~2018.3. 남아프리카공화국 리스테리아증 주별 실험실 확진사례(n=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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